오늘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난히 많을 것이라는 뉴스에 이른 아침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길로 나왔다.
푸르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있음을 잊게 만들지만, 그럼에도 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저멀리 뿌옇게 회색 도시의 모습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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